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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를 지극 정성으로 돌봐 온 사육사 송바오의 글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송바오에 대한 설명과 그의 브런치를 살펴보는 법을 알아봅니다.
푸바오 사육사 송바오
20년 간 야생동물을 담당하는 사육사입니다. 푸바오의 모든 나날을 함께 해온 그는 문예창작학과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연습해 가며 그간의 일화들을 풀어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전지적 뚠뚠이 시점을 연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지적 푸바오 시점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송바오의 브런치 보기
송바오는 한동안 꾸준히 푸바오와의 일화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브런치에 연재했습니다. 그것을 통해 푸바오의 소식을 알고 싶어했던 팬들은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나라로 떠나더라도 언제나 우리들 마음 속에 기억될 푸바오의 이야기가 담긴 브런치는 앞으로도 송바오가 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소식을 전해주시거나 과거를 회상하며 종종 연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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