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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잔뜩 든 무거운 캐리어에 낑낑대며 공항에 가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면 이 노하우가 도움 될 것입니다. 서울 시내에서 수화물을 보내고 빈손으로 공항으로 갈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특히 얼마 안 남은 이 달 3월 28일까지는 요금 할인도 있다니 가까우신 분들이라면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비스 내용과 방법
공항이 아닌 곳에서 수하물을 미리 부칠 수 있다고 합니다. 탑승수속(체크인)도 가능합니다. 단 주중에만 가능합니다.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용할 인천공항에서 당일 출국을 예정한 승객이 이용 가능하며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셀프체크인을 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미주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만 가능하고 인천공항의 1 터미널인지 2 터미널인지에 따라 마감시간이 다르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 금액과 할인
기본적으로 맨 처음 부치시는 수하물은 35,000원이고 추가는 2만 원 씩이라고 합니다. 이번 달 28일까지는 모든 수하물 개당 2만원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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